병점역 GTX-C 예정·트리플 역세권 주목,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잔여세대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 신축 아파트는 병점역과 인접한 교통 요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GTX-C 노선(예정), 동탄트램 2호선(예정) 등의 개발 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갖췄다.

특히 병점역 일원은 향후 1군 브랜드 아파트가 조성되는 미니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주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홈플러스 병점점 등의 풍부한 인프라 또한 이 단지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총 12개 동, 970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계약 조건이 유연하고 부담이 적은 점이 눈길을 끈다.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로 시작하며, 입주시까지 5%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실거주 의무도 없어,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동산 단기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적합하다.

교통환경 또한 큰 장점이다. 1호선 급행 병점역은 도보 거리이며, GTX-C 노선(예정), 동탄역 트램 2호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등이 연계될 계획으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GTX-C 병점역 연장이 실현될 경우, 삼성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도보권에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양산1중학교(가칭)가 2027년 3월 신설 예정으로 교육환경이 꾸준히 확장 중이다. 또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 등 명문고가 인접해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등 복합문화체험 공간도 가까워 교육과 문화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졌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개인 PT실과 같은 운동 시설을 비롯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경로당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편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민운동시설, 중앙광장, 선큰가든, 어린이놀이터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공간도 잘 구성돼 있다. 단지 옆 근린공원 조성과 셔틀버스 운영 계획도 포함되어 있어 주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는 병점역 중심의 약 1만 2천 세대 규모 브랜드 타운의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경기도 내 미분양 아파트 및 병점역 인근 신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링크 : http://www.realestatebyre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