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 일대의 청약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조기 완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잇따른 개발 소식 덕분에 정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경기 오산 원동에 들어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28층, 16개 동, 총 1,718세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65㎡, 74㎡, 84㎡ 등으로 실 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 구성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반도체 배후 수요에 따른 오산시 부동산 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삼성전자 동탄•기흥, 삼성 수원디지털시티 그리고 가장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이 우수하다. 향후 북오산IC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접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이러한 개발 호재 덕분에 오산 세교신도시의 청약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활력을 띠면서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오산 운암뜰 AI시티는 총 7,277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무엇보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의 58만4123㎡ 부지에 첨단지식센터 및 상업·주거·업무 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인근 LG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의 근접성 덕분에 약 5만여 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동부대로, 성호대로 등 주요 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 오산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분당선 연장, 동탄 도시철도계획을 통한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 GTX-A노선, KTX와 SRT의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GTX-C노선을 활용하면 삼성역까지 30분 내에 진입 가능해 수도권은 물론 서울 도심권까지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친환경 무가선 노면전차 '동탄 트램'이 개통되면 오산과 동탄, 수원을 잇는 대규모 신도시 사업을 통해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오산과 동탄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녹지가 풍부한 숲세권 단지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 저수지와 호수공원이 있어 수변 인근의 산책로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마등산 인근에 조성된 장지생태공원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2만 1천여㎡에 달하는 대규모 문화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링크 : http://www.interiorsandarchitec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