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계약 조건 바뀌자 분양 수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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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윤종진 기자]

병점역역세권 1군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최근 합리적인 계약 조건을 내세우면서 모델하우스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교통 입지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를 적절한 분양가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에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제공하는 당 아파트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3층에 도달하는 건물 12개 동으로 구성되어, 총 970세대다.

최초 분양 시에는 계약금이 10%였으나 최근 입주때까지 계약금 5%로 조건을 완화하여 수요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계약금 500만 원과 발코니 확장비를 납부한 뒤 계약서를 작성하고, 15일 후 나머지 액수를 납부하면 추가 금액이 없다.

중앙광장부터 주민운동시설, 주민공동시설, 새싹스테이션, 어린이놀이터, 선큰가든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되어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려볼 수 있게 됐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인접한 병점역뿐만 아니라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어서 교통 입지에 있어 강점을 보인다. 1호선 급행과 GTX-C노선(예정), 동탄역 트램(예정)이 트리플 역세권을 이루는 것이다.

GTX-C노선(예정)이 연장되면 삼성역까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 등 교통망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동탄부터 서울까지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서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가까운 거리에 동탄, 세교지구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으며, 입주 직후 병점복합타운 인프라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여건도 훌륭하여 가족 단위 수요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산1중학교(가칭)도 2027년 3월 신설될 계획이다.

여기에 개발 중인 병점복합타운에 다수의 교육 시설이 지속적으로 입점하고 있으며,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도 근접한 거리에 자리한다. 탄탄한 공세권에 위치하는 초품아인 만큼 교육 환경을 중시하는 입주민에게 적합하다.

직주 근접 프리미엄 또한 갖추고 있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시선도 집중되고 있다. 병점역을 포함하는 1호선 라인을 따라 삼성전자, LG 등의 다수의 산업단지, 기업체가 들어서 있는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약 3년 만에 기준금리 0.25% 인하를 결정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조금씩 움직이는 추세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이 합리적인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 조심스레 조언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중이며,  모델하우스 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고링크 : http://www.realestatebyre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