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원동 7구역에서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해당 신규 단지는 동탄 남부 일대의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며, 총 1,718세대 규모 신축 대단지로 계획되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9㎡, 59㎡, 65㎡, 74㎡, 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대단지 특유의 관리비 절감 효과와 쾌적한 주거환경이 특징이며, 실거주자들에게 최적화된 공간 구성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GTX-C, 트램, SRT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동탄 신도시 배후 주거단지로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특히 수원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GTX-C 노선을 활용하면 서울 강남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오산역 인근 분당선 연장, SRT, KTX, 동탄 트램과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 확충에 따른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약 1만1,000평 규모의 녹지공간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공원과 문화시설이 연계되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입주자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상업시설,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뛰어나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용인시 일대에 360조 원을 투자해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는 2045년까지 122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으며, IT,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중심의 지식 집약적 산업단지와의 업무 연계성이 뛰어나다. 한미약품 연구센터, 아산제약, 현대트렌시스 등의 기업 입주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삼성전자 동탄•기흥, 삼성 수원디지털시티, 가장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과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LG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와의 근접성 덕분에 약 5만여 명의 근로자를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동부대로와 성호대로 등 주요 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오산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연장, GTX-A, KTX, SRT 등의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GTX-C 노선을 통해 삼성역까지 30분 내로 이동 가능해 서울 도심권까지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합리적인 가격에 쾌속 교통망과 직주근접성을 갖춘 미분양 단지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지난 2월 14일 오산 원동7구역지역주택조합 사업명으로 설립인가 승인이 완료가 되었으며, 계약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을 특별진행 중에 있다.
한편,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아파트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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