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에서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를 분양중이다.
현재 합리적인 계약조건(계약금 5%)과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선착순동호지정계약 진행 중이다. 까다로운 청약조건을 따지지않아 유주택자 등 가점이 낮아 청약당첨을 기대하기 어렵던 이들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는 1만20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중심을 담당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총 970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다양한 인프라도 갖춰져있다.
주택수요자들의 내집마련 기준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다양해지고 있지만 교통환경에 대한 중요도는 여전히 굳건하다.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발표에 따르면 ‘부동산트렌드 2024 살고싶은주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거주주택 결정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인으로 ‘교통편의성’을 꼽은 응답자가 52%로 높게 나타났다. 생활편의성과 교육여건 등 입지적 요인중에서도 높은수치가 나타났지만 주택가격이나 타입별 평면구조 등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수치를 나타내고있다.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의 입지적인 장점은 병점역과 가깝다는 점이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자리 잡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현재 1호선 외에도 향후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이 추가로 병점역에 확충되면서 향후 트리플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 1번국도연결 신설도로(예정)가 6차선으로 도로개통이 예정되어있고, 기부체납으로 건설되기때문에 입주전 준공예정인만큼 교통여건은 앞으로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여건이나 생활쾌적성도 우수하다는 게 분양관계자 설명이다. 단지 바로 앞 양산초와양산도서관이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이 신설(27년3월)될 예정이며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와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어 면학분위기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빙상장과 수영장이 있는 복합문화센터인 유앤아이센터와 복합체험문화센터인 아이드림센터도 단지인근에 있으며 단지 바로옆으로는 3600평 골프존특화공원이 조성예정으로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함께 갖추었다
계약금(1차)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계약금 5%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낮췄다. 실거주의무기간도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납입 전에 가능하다.